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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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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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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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김남현

 

얼음 짱 개울 속에 물소리 흥겨운 날

입춘이 우수 끌어안고

찬 하늘 날로 녹여 엷은 볕을 살찌운다.

 

겨울이 고별하자

잔 추위 가신 틈새 해 그림자 늘어나

오는 봄이 창가에서 깔깔깔 웃고 섰구나.

 

뜨락에 나목마다

초록 눈 틔울 준비 바쁘고

풍상에 시린 주름살 퍼진 소리 들리네.

 

집 고양이 한 마리 한가로이

엷은 볕 한사(寒士) 창가에 않아

봄을 문채 꾸벅꾸벅 졸고 있고

 

입춘 맞은 가가호호 대문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밝은 눈 끔벅끔벅 길운을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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