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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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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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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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
달가운 오월의 호우(好雨)

  
 

만물이 소생하는 오월의 세상

산과 들판 구름으로 어둡더니

금 새 굵은 호우(好雨)가 내리네.

 

밤엔 보슬비 되어 소리 없이

몰래 내리기도 해

창밖에 장미꽃도 붉게 불탄다.

 

좋은 비는 때를 알고 있어

저수지마다 농사 물 넘치나니

올해도 모내기 시름일랑 없겠다.

 

비 갠 뒤 산자락 감던 운무

힘차게 걷어 싣고 두둥실

숨었던 햇살 다독이는 한나절

 

오월의 청초한 운치자락

살며시 품는 순간

눈찌는 포근한 사랑 여울지며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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