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이영채(강진라이온스 41대 회장 취임)
“어려운 이웃을 내 부모 형제처럼”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B2지구 강진라이온스클럽 41대 회장에 이영채(57)회장이 오는 6월 15일 취임한다.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봉사하자’ 라는 이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강진라이온스클럽은 봉사에 힘써왔다.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봉사, 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봉사를 통하여 회원간 화합과 우애로 클럽의 이상을 추구하며,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후원 사업으로 소외계층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 강진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하는 이영채 회장은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되찾아가며 라이온스가 추구해온 이념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어려운 이웃을 내 부모 형제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으며, 회원 화합과 클럽의 발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가족으로 박옥란(48)여사와 1남1녀를 두었으며 도암면 신기리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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