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별기고3회연재>
이 세상은 유대인이 조종하는 미국이 지배한다. ( 1 )
김현철(전언론인)
지금부터 300 여 년 전 유럽지역 건축기사들이 런던에서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내용을 협의하기 위한 회합을 가졌다. 이들 대부분은 기하학 전문가들로서 왕궁 건축으로 치부한 재력이 든든한 유대인들이었다.
반 기독교 세력인 이 건축기사들은 평소에 각 나라 왕들을 접해 본 결과 이들이 부모를 잘 만나 왕이 된 것이지 두뇌는 거의가 바보 수준임을 깨달았다. 드디어 저런 바보들이 세상을 지배하는데 우리가 못할 것이 무엇이냐는 생각에 이르렀고 언젠가는 자기네 두뇌집단이 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세계단일정부'를 세우자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은 '루시퍼'를 숭배한다고 하는데 루시퍼의 뜻, 즉 '사탄'(또는 '타락한 천사')이라 함은 기독교의 시각이고 '히브리어'로는 '빛나는 자'라는 뜻이어서 이들이 생각하는 '루시퍼'는 후자를 의미하며 내용적으로는 6천 년 전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 그의 부인 '이시스 여신',의 아들 '호루스 신'(태양신) 을 받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당하면서도 끝내 뜻을 이루고 만 영국첩보장교 출신 '존 콜먼'(John Coleman) 박사의 저서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The Committee of 300, 1997)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실체가 알려졌지만 아직 그 책을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 핵심 내용만 세 차례에 걸쳐 싣는다.
이들(프리메이슨 = Freemason = '자유로운 석공 조합' = Free Stonemason 이라는 뜻)은 몇 차례의 모임 끝에 미래의 세계정세를 어떠한 방향으로 요리해야 목적을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를 면밀히 협의 끝에, 겉으로는 '자유,평등,박애'를 기치로 내 걸어 외부 인사들에게 호감을 주면서 몇 백 년에 걸친 전 세계 정복 계획서가 될 '헌장'을 제정했다.
그 헌장 속의 주 골자 중에는 현재의 광활한 미국 대륙을 침공, 6천만 인디언을 청소(현재 전 미국 각 도시 교외에 상징적으로 약 250만 명만 남겨 놓고 있음)하고 새 나라를 만들어 전 세계를 지배해 나간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후 백여 년이 흐르면서 그들은 헌장에 따라 오늘날 초강대국이 된 미국을 세웠고 이어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후 유엔 및 산하기구(WTO, IMF, FTA 등) 발족 등 오늘 날 지구상의 거의 대부분의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지금의 '세계그림자정부' 체제를 이룩한 것이다.
소련 공산화, 베트남 전쟁, 한국 전쟁, 아프칸 전쟁, 이라크 전쟁 등... 이들이 전 세계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마음대로 요리하며 그들의 또 다른 실체인 미 군산복합체 및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대기업들의 한없는 욕구 충족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사실은 믿기가 어려울 정도다.
미국의 '퍼민덱스'(Permanent Industrial Exposition, 상설산업전시사)라는 이름의 직속 회사는 '300인 위원회'의 직계 암살기관의 간판 가운데 하나로서, 1963년 11월, 자기네 뜻대로 안 되는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의 암살에 관여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탈리아 수상 '모로'도 300인 위원회의 이탈리아 산업경제 붕괴노선을 거부했기에 암살당했다. 즉, 이들에게는 불가능은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내용을 의심하는 독자들께서는 위에 적은 '콜먼'(John Coleman)박사의 책이나 '이리유카바최' 저, '그림자 정부'를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란다.
‘암흑 세계 권력의 정점으로서의 300인 위원회'로 알려진 이 모임의 정회원 중에는 바티칸과 함께 세계 3대 부호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영국정보기관, 처칠 전 영국 수상, 한국의 IMF 때 막대한 돈을 벌어 간 유대계 부호 로스챠일드 가문, 미국의 거부 록펠러, 카네기 가문, 미 군산 복합체 및 대기업체 사주 들, 맥아더 장군, 영향력이 막강한 천주교와 개신교 성직자, 미 CIA, 미 유력 언론사 전부, 연방준비은행 등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전 세계 3백대 부호들이지만 최고위 12인 위원회는 모두가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거부 집단이다.
산하 회원 수는 전 세계에 약 570만, 그 중 미국에 약 5백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독립선언서가 낭독된 현장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초대 대통령의 2백 여년 전 사진(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기념관 보관)을 보면 프리메이슨이 미국을 세웠음을 입증이라도 하듯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90도 각도의 잣대가 맞물려 있는 그림이 들어 있는 치마를 입고 있고 바른 손에는 역시 건축 기사(석공 = Mason)용 '흙손'을 들고 있다(사진). 또 다른 사진을 보면 이 날 건국 축제에 참석한 모두가 기하학을 상징하는 삼각형(모자)과 사각형(상의 등)등의 디자인으로 된 프리메이슨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사진 설명;1) 한 손에 흙손, 한손에 독립선언서,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파스와 직각 잣대가 그려진 앞치마를 입고 있는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2) 수도 워싱턴의 한 복판에 있는 링컨기념관 앞에 우뚝 선 고대 피라밋을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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