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렬 강진 디딤돌FC 11대회장 취임
강진 디딤돌FC 11대 회장에 추병렬(41) 회장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강진 디딤돌FC는 회원 45명으로 구성, 대부분 20대 30대의 젊은 층으로 강진의 축구 저변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 회장은 “강진 디딤돌FC에서 16년간 함께 해오며, 축구를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건강한 땀의 가치와 체력을 증강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 디딤돌FC는 매일저녁 7시부터 공설운동장 미니구장에서 회원 간 친선경기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추병렬회장은 강진 꾸메땅영농조합법인에서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군동면청년회장, 농촌진흥청 강진군영농모니터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혼이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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