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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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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청자이야기- 토끼청자
토끼 세마리가 앙증맞은 아름다운 청자

-홍승표 청자이야기- 토끼청자

토끼 세마리가 앙증맞은 아름다운 청자

새해가 시작된 첫 휴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다.

파랗던 거울연못 위에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올해는 토끼띠라 신묘년이라 토끼들을 찾아 보았다.

국립 박물관은 재치의 묘, 토끼 라고 주제를 삼았다.

박물관 중앙에 시원하게 뚫린 역사의 길로 들어섰다

토끼들이 제발 살려달라고 외치는 아우성 소리였다.

아~ 토끼 세마리가 청자투각향로를 받치고 쳐다본다.

하얀 토끼들이 힘에 버거운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귀여운 토끼들아~

그 동안 4층 어두컴컴한 청자실에 있느라 답답하였지?

이번에 특별 전시라 환한 역사의 길로 나와 반갑구나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신통칠 않았어

이제 너희들 토끼모습 생얼로 멋지게 찰카닥 찍어 줄께.

천년 동안 쪼이지 못했던 따뜻한 햇볕 맘껏 들이마시렴

칼슘이 만들어지고 뼈가 튼튼하려면 햇빛이 필요하단다.

무거운 향로를 앞으로도 수천년 수만년 떠받쳐주려므나.

 

아~ 자랑스러운 국보 95호

세마리 토끼가 돋보이는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청자 속에 조각되어 숨쉬는 지혜의 상징 토끼야~

이제부터 영원까지 인간들의 친구로 같이 지내자.

신묘년에 토끼를 보았으니 올해 태평성대를 꿈꾼다.

-계속-

Copyright(R) toront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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