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신임 전남경찰청장 강진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에 지난 9일 전석종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방문했다. 이번 전 청장의 강진경찰서 방문은 지난달 31일 제25대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취임한 후 첫 방문이다.
이날 전석종 청장은 강진경찰서 협력단체장과 대화를 나눈 뒤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강진경찰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전 청장은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오래전 다산초당과 백련사에 올라 그 역사에 대해서 들었던 추억이 깊어 매우 친근한 고장이다”며 “평소 강진 치안 안전은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3층 회의실에서 이어진 강진경찰서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민의 안전과 인권보호 및 현장 대응 전략에 대해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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