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집 안 과수원의 꼴불견 묘 때문에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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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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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과수원의 꼴불견 묘 때문에 골치
묘 임자, 한가위 무렵만 나타나 벌초 후 사라져

안내문 써놨으나 연락 두절, 공고 후 이장해야 하나

 

최근 칠량면 영동리 달궁 마을 858번지에 제법 쓸만한 주택을 지은 선상수(55)씨는 집안의 묘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농촌에서 아예 눌러앉아 살겠다고 결심한 그는 많은 돈을 들여 주택을 짓고 정원을 꾸몄다. 집 바로 곁에는 묵정밭 2.251㎡가 딸려 있었다. 키위나무를 키워 볼 생각으로 밭을 고르다 보니 대나무 밭에 오래 된 묘가 발견되었다. 묘 하나로 인해 집과 키위나무 밭은 볼썽사납게 될 수밖에 없었다.

선상수씨는 해년마다 한가위 때면 벌초를 하고 사라지는 묘 임자가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써놓았지만 종무소식이었다.

선대의 묘를 잊지 않고 벌초를 해 온 것만으로도 요즘 세태에 비추어 보면 성의가 있는 자손임에 틀림없었다. 벌초의 수고로움을 잊기 위해 아예 파묘를 한 후 현장에서 도치램프로 화장하는 경우가 윤달이 있는 해마다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남의 땅에 선대의 묘가 있게 되어 자손으로서도 도리가 아니겠지요. 납골당에 모셔서 영구히 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묘 임자가 영영 연락을 하지 않을 경우 일간지에 공고를 내서 법적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선상수씨는 말하고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선상수씨는 이래저래 꼴불견 묘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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