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청자로타리클럽 초대·2대~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6월 29일 오후 7시 강진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초대와 2대를 지낸 이상귀 이임회장은 2015년 총재배 친선골프대회 참가, 추석불우이웃돕기, 장애인과 함께 하는 등산대회, 연말불우이웃돕기, 서울국제대회 참가신청 등 역동적인 활동을 하였고, 2016년 전반기에서도 설불우이웃돕기, 제9지역 지식연수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청남농원 대표이자 강진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한 김남준 신임회장은 청자로타리 창립회원으로 활동을 시작, 봉사의인의 칭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 녹색문화대학 CEO과정 10기 회장과 신전면 향우회장,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남준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는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면서 “봉사의 진폭을 위해 회원증강에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11월 11일 창립된 청자로타리는 현재 회원수가 47명으로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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