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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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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 축제를 축하 하면서
김영석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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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 우두봉에 휘날리는 깃발 아래
찬란한 태양 비춰주고
남도 답사 1번지
명품 축제 1 번지
그이름 찬란하다 강진 청자 축제여!
청운의 무지개 빛으로 피어 오르고
청자비취 은은하니 천지가 향기롭다
강진을 빛내고져 대한민국를 빛내고져
도예공의 넋이 깃든 축제가
마흔 네돌이 되었구나
불혹을 넘어서 장년의 세월이
전국1등 축제 자리 매김 하였구나
도도히 흐르는 탐진강은 천만년 지켜보고
군민사랑 애향정신 손에 손잡고
더 높은 세상을 향하여 끝없이 전진하라
세상사람 들이여!
강진에 새역사가 창조되고 있다
일찍부터 다산의 민초사랑 목민 심서
바른 길로 인도 하였고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독립운동을 시로 읊어 주었다
세상사람들 이여 강진으로 오라!
청자축제가 그대들을 환영하고 있다
직접와서 배우라! 느껴라! 즐기라!
강진의 청자축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넘어서
지구촌 축제가 되 어 가고 있 다
진심 으로 강진 청자 축제를
축하 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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