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기고> 찾아가는 향토사 인문학 강좌’로 내 고장 알기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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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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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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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찾아가는 향토사 인문학 강좌’로 내 고장 알기에 동참하세요
김영성 달빛한옥마을 이장

오늘은 이장회의가 있는 날이다.

다른 때보다 30분 빨리 나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빨리 나가서 보니 내고장 알기 찾아가는 향토사 인문학 강좌라고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나는 이곳으로 와서 살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은 들었으나 체계적인 강의를 받아보지 못했다.

오늘 강사는 내가 평소 잘 아시는 형님이시다.

이분에게 지역이야기를 들어보신 여러분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것들을 많이 알고 계시는 박식한 분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신분이시다..

특유의 입담과 미처 알지 못했던 강진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양하게 잘 알려주시는 분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분이었다.

먼저 우리 지역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성전의 지명이 왜 성전이 되었으며 강진이라는 지명 또한 월출산 주변의 도강현과 마량주변의

탐진현이 합해지면서 도강현의 자와 탐진현의 자를 따서 康津이 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었다.

탐진현은 제주 옛 지명인 탐라의 왕자가 육지에 나오려고 배의 닻을 올리면 바람이 불어서 그 배가 마량으로 들어오므로 탐라국의 배가 닿는 나루터라 하여 耽羅과 나루터의耽津란 지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 또한 듣게 됐다.

흥미로운 지역의 역사 이야기에 귀가 열리는 기분이었다. 알고 있었으나

깊게 알지 못했던 것, 가볍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지역의 역사와 유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강진이란 지명이 생겨난 것은 1417년이므로 지난해인 2017년은 강진이 600살 먹는 해로 강진 방문의 해로 지정받았던 해다.

올해는 강진의 양쪽 해안가를 A로 연결한 관광지 가우도에 본격 집중해 A로의 초대가 되었다는 설명 또한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30분을 이용한 짧은 강의였으나 강사님께서 앞으로 이장님들이 회의때마다 30분정도 회의 시작 전 시간을 할애해 주재를 정해 강의를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우리 지역의 향토역사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이런 지역 향토사를 알아갈 수 있는 강의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도 강사님을 초청하여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오늘 좋은 말씀 전해주신 강영석 선생님께 차후 부탁을 드리고 싶다.

또한 찾아가는 향토사 인문학 강좌 마을이나 지역사회단체모임이

있을 때 모임전2~30분씩 시간을 할애하여 순회하는 강의를 통해 모든 군민이 강진을 좀 더 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강진의 많은 향토사를 잘 알고 계시는 선생님께서 더욱 수고해 주셔서 이 사업이 계속 진행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는 마음이다. 이를 통해 강진에 대한 애향심도 마음 깊숙이 새기고 내 고향 강진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 거리로 강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더 훌륭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리라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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