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돈 많다고 공부 많이 했다고 유세떨지 말소!!
한 세상 당신이나 내나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그것 참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천복을 받은 몸이라서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다 똑같은 인간이라네.
그러니 돈 많다고, 큰 명예 가졌다고, 건강하다고 그저 잘 난체 뽐내지도 말고 유세(有勢wield)떨지 말게나.!! 다 소용없더이다.
나이 들어 돈 많다고 겁 쩍 거리며 병원 특실에 누워있으면 뭐하나?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나없이 남의 손 빌어 살더이다. 그나마 살아있기에 남의 손에 끼니라도 이으며 똥오줌 맡겨야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다 어딜 가고, 그 꼴이 무엇인가.? 진정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만 최고라며 여기지 마소. 내식구도 마다하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요양사분의 온정으로 마다않고 돌보는 그 헌신이 비록 돈이 앞선다하지만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그 갸륵한 분들이 참 존경스럽더이다.
누구나 살아온 인생사를 뒤돌아보면 저마다 천차만별의 삶의 가자가지 형태로
직업이라는 삶에 얽매이다보니 귀천이야 없다하겠지만, 막 노동자에서부터 백수건달로도 한평생을 팔자 좋게 놀고먹는 그런 인간도 있다네. 참으로 불공평한 세상이라 여기겠지만, 그게 사람들 사는 모습 아니던가? 여겨지더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사 그 모두가 따지고 보면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적당히 읽고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정독하며 밑줄까지 처가면서 온 정성으로 열심히 읽는다. 그런 사람이 훗날이 보장된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한세상동안 단 한번밖에 살지 못하도록 못을 쳐 놨기에 이 한 번의 세상을 값없이 허송하게 살 일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축제하듯 즐기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돈이 많던 적든, 명성이 높던 얏 든 누구나 공평하게 태어난 한 평생이니 당연히 인생을 만끽하며 살아갈 의무가 누구에게나 있는데 왜 나만 부자가 못되고, 왜 나만 유명인사가 안되고, 왜 나만 죽어라 일해도 이 모양 이 꼴일까? 그런 자포자기 인생을 살기보다“나도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마음을 바꿔야한다.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처해있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확실히 파악하고 그 소중한 일에 온 정성을 쏟으며 살다보면 그 정성의 대가가 반드시 되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이게 세상사 제일 중요한 해결방법이다.
그러려면 우선 자신을 믿어야한다. 그리고 새로운 정신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다짐이 제일 중요하다. 인생의 주인은 분명히 바로 나 자신이다. 나를 업그레이드 시켜라. 그런 다음 도전하라. 그 같은 정신이라면 당신도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생각부터를 내 사전에서 지워버려라. 필자는 90줄 나이인 이 늘그막에도 남 다자는 한밤중에 글 쓴다. 노력 없는 성공이란 절대 없다. 노력은 정직한 자에게만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
가야하는 방향에 목적의식이 뚜렷하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용기가 샘솟는다. 높은 곳만 바라보지 말고 한걸음 한 걸음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라.
흔들리는 바위위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마음이 안정돼야 불안이 사라지고 여명의 아침이 활짝 열린다. 그러려면 제일 중요한 심신의 맑아야하고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 노력 없는 성공이란 이 세상엔 절대 없다.
우리들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자신만의 무대로 승화시켜야한다. 매일 매일을 축제처럼 살 것이냐? 말 것이냐에 끙끙거리며 망설이지 말고, 온 정성인 축적으로 쌓이는 나날을 맞는 여명의 아침은 언제나 열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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