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의원 신북 AI 피해현장 방문
유선호 국회의원(통합민주당,장흥․강진․영암)이 AI(조류 인플루엔자)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유선호의원은 지난 15일 오전 통합민주당 영암지역 당직자들과 함께 신북면 월지리 주찬형씨 오리농장을 방문 28,000마리를 살처분 한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농가와 담당 공무원을 위로했다.
유의원은 “예산문제를 비롯한 제도적 지원 문제가 국회와 정당 차원에서 논의되어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과 사후 대책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의원은 특히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고생하는 영암군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1차 검사시 의심지역으로 판명돼 정밀조사를 의뢰 해놓은 덕진면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쇠고기 전면 개방... 축산농가 긴급간담회
유선호 국회의원은 한-미간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축산 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한다.
일시: 4월 23일(수) 오후 1시 장소: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참석자: 장흥.강진.영암 한우협회, 양돈협회, 한농연, 축협, 군청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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