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세계가 놀란다.
우리나라는 일제의 36년의 수탈과 동족상잔의 6.25 전쟁의 아픔을 뿌리깊이 겪고 지구상에서 최빈국의 위치에까지 추락했다가 구사일생으로 일어선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작은 우리나라 땅덩어리마저 아직껏 두 동강이 나 세게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습니다. 필자는 그 어려운 시련의 전 과정을 직접 겪어 오며 오늘에 와 있는 산 증인입니다.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이젠 예전의 한국이 아닙니다. 우리도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경제대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불과 60년 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 지금의 우리나라 서울은 국제회의를 여는 세계도시 중 제 5위로 세계가 깜짝 놀라고, 오늘 날 전 세계에 한국의 에너지를 전하는 역동적인 변화로 무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국제 원조만을 받으며 최 빈민국의 나라가 이젠 어려운 나라들에 원조를 베푸는 세계 유일의 나라로 세계경제 12위까지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에서(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고 배우려 밀려오고 있습니다. 참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내 인생에 한국의 성장을 지켜본 것은 감명적(inspiring)이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정말 세계가 놀라는 우리 한국은 세계의 변화를 선도해가는 역동의 나라로 변신했습니다.
따라서 인종과 빈부를 뛰어넘어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나라로 인천공항에 첫 발을 들여 보면 피부로 실감 할 수 있습니다. 국력의 힘이 얼마나 큰가는 외국에 살아본 사람은 실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남태평양 “피지”(fiji)라는 작은 섬나라에 이민생활 13년을 살아오며 한국인이란 것을 자부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그 힘은 역시 그 나라 국력의 성장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한국 자동차와 전자제품들로 상권이 바뀌고 있었고, 심지어는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열의가 대단할 정도이며,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나 드라마, 영화 가요, 음악 언어 매운 음식(김치) 등으로 한국의 인식을 다시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영국,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지에서 가는 곳마다 1만 5천명 이상의 관객이 한류열풍의 주역들의 노래에 맞춰 광적으로 함께 춤추고 미치다시피 과거 영국의 (1960년)비틀즈보다 더 인기 있는 팝 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가수 “비”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가수로 선정되기까지 했고, k팝, 소녀시대, 원더걸스, 비스트, 애프터스 등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기능올림픽에서도 전 종목 석권 단연 1등 국이며, 특히 자존심이 강한 일본에서도 수상 대우보다 더 높게 존칭한 “욘 사마”로 통할 정도이고, 골프, 축구(월드컵), 수영 등 운동 할 것 없이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한 민족임을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뮤직컬의 무대의상 디자인의 전설을 바꿔놓은 “김월라”씨 100년 전에 만국평화회의를 개최했을 때 입장조차 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재선 연임까지 하고 있으며, 세계병원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IHF차기회장에 우리나라 “김 광태”회장이 선출되고, 국제 형사재판소 수장이 된 “송상현”판사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으로 “김 종훈” 통상본부장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바이블에 (고린도전서 1~,28,29)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사계절이 두렷해 가장 살기 좋은 기름진 땅입니다. 지진으로 일본이 방벽이 되어 자연 재해가 가장 적은 나라여서 최근에 일본에서는 자기들 나라를 버리고 한국에 살러오겠다고 땅을 많이 구입하는 실정입니다. 미국 월가에서 유행한 말이 장차 한국이 2050년 경이면 1인당 GDP가 세계 제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세계 신흥시장을 선도하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까지 평했습니다.
이젠 우리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다만, 북한의 독재정부가 무너져 하루 빨리 남북통일이 되는 숙원의 꿈을 보고 죽고 싶은 필자의 소원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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